[V리그] '소소츠 삼각편대 62점' GS칼텍스, 인삼공사 상대 '뒤집기쇼' 4연승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5 2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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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타 러츠의 스파이크(사진: KOVO)

 

이소영, 강소휘, 메레타 러츠 '소소츠 삼각편대'가 62점을 합작한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13 25-1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간 2위 GS칼텍스는 승점 34(12승6패)를 기록, 선두 흥국생명(승점 40)에 승점 6점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시즌 12패(7승)째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승점 23을 유지, 4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1세트에서 세트 중반까지 넉넉한 점수차로 앞서갔으나 세트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인삼공사의 추격을 허용하더니 20점 이후 4개의 범실을 남발하며 역전을 허용,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 초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GS칼텍스는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소영의 활약이 이어지고 세터 안혜진의 서브 득점이 이어지면서 18-1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세트 포인트에서 또 다시 안혜진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GS칼텍스는 3세트와 4세트를 여유있게 운영한 끝에 연이어 세트를 따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GS칼텍스는 러츠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4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리며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이소영과 강소휘도 각각 16득점, 15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이소영은 이날 수비에서도 8개의 디그를 추가, 개인 통산 2천505개의 디그를 기록하면서 여자 프로배구 역대 17번째로 2천500디그를 돌파했다. 

 

인삼공사는 주포 발렌티나 디우프가 18점(공격 성공률 28.30%)으로 다소 부진했고, 최은지와 지민경도 10점에 그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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