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박해수,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1-21 2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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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양자물리학'의 배우 박해수가 제40회 청룡영화제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박해수는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극한직업'의 공명을 비롯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김성철, '배심원들'의 박형식,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신인남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박해수는 '양자물리학'에서 유흥계의 화타로 불리는 이찬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아든 박해수는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제가 오면서 제가 태어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를 위로하고 힘이 되고 치유가 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해왔다. 아직 더 갈 길이 많지만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힘 받으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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