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드림투어 다승-상금 1위' 김재희, 내년 정규 투어 신인상 '눈독'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1 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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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누적 상금 1억원을 돌파한 김재희가 다승과 상금 부문에서 1위를 확정 지었다. 

 

김재희는 21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파72/6천515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0'(총상금 2억원)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16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성적으로 약 257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김재희는 시즌 누적 상금 1억 원을 돌파하며 드림투어 상금 랭킹1위를 확정 지었다.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다승 부문에서 선두였던 김재희는 이로써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다승과 상금 부분을 1위를 독식했다.  

 

김재희는 “올해 첫 대회부터 얘기한 목표를 이뤄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내년에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자신이 뛰게 될 정규 투어 무대에 대해 “드림투어에서는 코스도 잘 맞고 컨디션 좋아서 잘 쳤는데, 내년에는 모든 대회 코스가 다르고 상황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전할 수 있는 남은 정규투어에서 많이 배우고 그걸 토대로 겨울 동안 연습하면서 내년을 준비한다면, 욕심나는 신인상도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는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상금왕 김재희와 이번 대회 우승자 정지민2를 비롯해 내년 시즌 정규투어로 무대를 옮길 20명의 명단이 모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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