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시청, 컬러풀대구 꺾고 연승...시즌 6승째 '2위'

최지현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1 19: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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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사진: 스포츠W)

삼척시청이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11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23-21으로 승리했다.

삼척시청은 5일 홈에서 열린 경남개발공사전에 이어 이날 연승을 이어가며 7전 전승의 부산시설공단에 이어 2위(6승1패)를 달렸다. 반면 1라운드 막판 선전으로 본격적인 순위싸움 경쟁에 뛰어든 컬러풀대구는 시즌 3패(4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에는 컬러풀대구가 앞섰다. 시작과 동시에 정유라의 득점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그러나 이효진이 연달아 3골을 성공시키며 삼척시청에 역전을 허용해 12-16으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후반에도 흐름이 바뀌지 않았다. 조하랑이 후반에만 4골을 집어넣었지만 컬러풀대구는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후반 27분 조하랑의 여섯 번째 골로 삼척시청에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바로 이어진 이효진의 득점에 삼척시청이 2점차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유현지가 받았다. 유현지는 이날 4골을 성공시키며 80%의 공격성공률(4/5)로 힘을 보탰다. 에이스 이효진은 6골, 김윤지와 정지해가 각각 4골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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