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2년 만에 패권 탈환

연합뉴스 / 기사작성 : 2020-02-22 1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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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주말 삼척 대회 무관중 경기로 진행
▲ 무관중 경기로 열린 22일 SK와 대구시청의 경기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SK가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SK는 22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32-29로 꺾었다.

9승 3무 2패로 이번 시즌을 마친 SK는 2017시즌 이후 2년 만에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상에 복귀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2019-2020시즌 여자부 경기는 정규리그를 팀당 21경기인 3라운드까지 치를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팀당 14경기, 2라운드로 축소됐다.

또 22일과 23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여자부 마지막 날을 맞아 이겨야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SK는 전반을 17-10으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후반 한때 대구시청에 2골 차까지 쫓긴 끝에 나란히 7골씩 넣은 조수연과 유소정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을 확정했다.

2승 2무 10패로 시즌을 마친 대구시청은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 22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9승 1무 4패) 29(15-14 14-8)22 서울시청(7승 2무 5패)

SK(9승 3무 2패) 32(17-10 15-19)29 대구시청(2승 2무 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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