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김효주 제치고 KLPGA 상금 순위 1위 탈환...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공동 2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7-05 1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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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소영이 김효주를 제치고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소영은 5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막판 스퍼트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성유진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이소영은 비록 김민선에 한 타 뒤져 4년 만의 정상 탈환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 우승을 포함해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을 기록함과 동시에 상금 6천900만원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소영은 2020시즌 누적 상금 3억5천543만1천374원을 기록, 김효주를 약 3천88만 원 차이로 제치고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이소영은 지난 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7위에 오르며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탈환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이 우승 상금 1억2천만 원을 획득하며 상금 순위 12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신인왕 레이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이 이번 대회를 공동 7위로 마감하면서 상금 순위에서 8위(누적상금 1억6천306만4천540원)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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