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퀸' 베키 린치, 세스 롤린스와 열애 '챔피언 커플' 탄생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4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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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스 롤린스 인스타그램 캡쳐 

 

여성 레슬러로는 최초로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레슬매니아 퀸' 이 된 WWE 로(RAW)-스맥다운(SMACK DOWN) 통합 챔피언 베키 린치가 WWE 유니버설 챔피언 세스 롤린스와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WWE는 14일(한국시간) "세스 롤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키 린치와 데이트 중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롤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치와 키스를 나누는 흑백사진을 게재하면서 "난 이걸 올리는 것이 허락됐다고 생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베키 린치의 계정을 태그했고, 이에 린치는 '챔프, 챔프, 챔프"라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린치와 롤린스는 지난 달 WWE 명예의 전당 축제에서 나란히 앉아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는데 이번에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이날 롤린스가 올린 사진은 그가 지난 달 8일 미국 뉴저지주의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레슬매니아35'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승리를 거준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린치와 키스를 나눴던 당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린치는 롤린스의 경기 이후 메인 이벤트에 나서 론다 로우지, 샬롯 플레어를 제치고 두 개의 챔피언 벨트를 따냄과 동시에 WWE 역사상 최초로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둔 여성 레슬러로 기록됐다. 

 

이로써 WWE에 스토리 라인에서 만들어진 커플이 아닌 실제로 사귀는 관계인 챔피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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