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정규 3집 '항해' 들고 26개월 만에 컴백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19-09-06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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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정규 3집 앨범 '항해'를 들고 2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악동뮤지션이 이달 정규 3집 '항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에 이은 신보로, 올해 5월 이찬혁이 제대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자,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날 오전 10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광활한 바다의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수현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다.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란 가사가 앨범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TV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수현, 이찬혁(사진: 악동뮤지션 인스타그램)


2014년 첫 앨범 '플레이'(PLAY)를 시작으로 '200%',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리-바이'(RE-BYE), '리얼리티',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너소어'(DINOSAUR) 등 재치 있는 가사와 참신한 멜로디의 곡들로 사랑받았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7년 9월 오빠인 이찬혁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함에 따라 공백기를 보냈다. 

 

팀 공백기에 이수현은 JTBC '슈퍼밴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비긴어게인 3'에도 출연했다.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DJ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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