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혜진, "휴엔케어 오픈, 성적·내용 모두 만족하고파" 첫 승 의지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0 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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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사진: KLPGA)

 

"지금도 성적으로 보면 잘하고 있으나, 경기 내용에도 만족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 하지만 목표는 물론 우승이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연말 시상식에서 전관왕에 등극한 최혜진이 2020시즌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혜진은 오는 22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KLPGA 투어 신설 대회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에 출전한다. 

 

최혜진은 올 시즌 참가한 12개 대회에서 11차례나 톱10에 드는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KLPGA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있다. 다만 우승이 없을 뿐이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 이미 지난 달 '2020 팬텀클래식'이 열렸던 장소로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장소. 

 

하지만 지난 달과는 또 다른 날씨와 코스 상황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팬텀클래식과는 전혀 다른 코스에서 경기를 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혜진은 KLPGA를 통해 “경험이 있는 코스이지만, 지난 9월과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이라며 "코스 적응을 빨리 하는 것이 우승을 향한 중요한 키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코스 내 부는 바람과 그린 스타일을 연습라운드를 하며 분석하고, 최대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전략을 짜겠다."고 대회 준비 계획을 전했다. 

 

최혜진은 "지금도 성적으로 보면 잘하고 있으나, 경기 내용에도 만족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며 "하지만 목표는 물론 우승”이라는 말로 이번 대회 목표를 시즌 첫 승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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