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美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오스카 수상 '성큼'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5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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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사진: 연합뉴스)

 

영화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여정이 대한민국 배우로는 사상 최초로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에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SAG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 배우 노조인 배우 조합(Screen Actors Guild)이 주최하는 연기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특히 오스카 수상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시상식으로, 이 시상식에서 최근 여우조연상 수상한 10명의 배우 가운데 9명이 오스카를 거머쥔바 있다. 

 

윤여정은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오스카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윤여정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을 수 없다며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 역시 윤여정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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