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오픈] '미스 스마일' 한진선, 이틀째 맹타...14언더파 단독 선두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6-05 1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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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사진: KLPGA)

 

'미스 스마일' 한진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진선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이날 하루동안 무려 10타를 줄이며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온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1번 홀에서 라운딩을 시작한 한진선은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부 들어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안정된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14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한진선(사진: KLPGA)

 

전날 1라운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과 함께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9언더파를 기록,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동 선두에 나섰던 한진선은 이틀째 안정된 경기를 이어가며 '공동' 꼬리표를 떼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맞게 됐다. 

 

지난 2016년 KLPGA에 입회한 한진선은 아직 정규 투어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그의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 2018년 6월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3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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