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페더급 챔프' 사이보그, 충격의 KO패 7개월 만에 재기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05-30 1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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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UFC 240에서 떠오르는 강자 스펜서와 '코메인 이벤트' 맞대결
▲사진: 크리스 사이보그 SNS

 

아만다 누네스(브라질)에게 충격의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챔피언 벨트를 빼앗긴 크리스 사이보그(브라질)가 재기전에 나선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30일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사이보그가 오는 7월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개최되는 'UFC 240'에서 펠리샤 스펜서(캐나다)를 상대로 페더급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UFC 240의 메인 이벤트는 맥스 할로웨이와 프랭키 에드가의 페더급 타이틀전으로 사이보그와 스펜서의 경기는 대회 코메인 이벤트로 치러질 예정이가. 

사이보그는 2005년 데뷔전에서 패한 이후 무려 13년 동안 20승(1무효) 무패 가도를 달리며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극강의 파이터로 군림했으나 지난해 12월 'UFC 232'에서 밴텀급 챔피언 누네스에게 1라운드 51초 만에 KO로 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

스펜서는 인빅타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7승 무패를 기록중인 떠오르는 강자. 지난 19일 옥타곤 데뷔전에서 '난적' 메간 앤더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한 끝에 '리어네이키드초크' 기술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사이보그의 재기전 상대로 스펜서가 결정이 된 것은 앤더슨을 이긴 스펜서가 사이보그와 대결을 희망했고, 사이보그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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