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동티모르에 축구 원격봉사 'E-Volunteering' 실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0-08 16: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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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부터 한 달간 동티모르 수도 딜리 소재 파롤, 8월 30일 학교 학생들 대상 실시

사단법인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최흥열 이하 KIDC)가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 위치한 파롤(Farol), 8월 30일(30 de Agosto)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원격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 원격봉사는 지난 달 23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 중으로 KIDC 동티모르 지부장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동티모르에서 15명의 월드프렌즈 봉사단원 모두 일시 귀국했다."며 "봉사단원 파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 19 회복력 증진을 위해 지난 6, 7월에 진행된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에 이어 원격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IDC는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협력기관인 파롤(Farol) 학교, 10월 12일 학교, 12월 10일 학교, 베코라 기슬고등학교, 동티모르 축구협회 등에 코로나 19 관련 위생용품(마스크, 비누, 손세정제, 온도계, 물탱크)를 기증 및 보건·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축구 원격봉사는 KIDC 동티모르, 탄자니아 귀국 NGO 봉사단원들이 강의 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축구선수 출신 봉사단원이 강의자로 직접 나서 강의를 진행하고 시범을 보였다. 강의내용은 주로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원격봉사임을 감안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실습해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이번 축구 원격봉사는 교육 마지막 주인 10월 17일에 원격봉사 수혜기관인 파롤 학교와 8월 30일 학교 간의 미니게임이 FFTL 훈련장(FIFA가 동티모르 축구협회에 기증한 동티모르 유일의 폐타이어 인조잔디 축구 훈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KIDC는 한국의 개발협력 역량강화를 위해 2010년 5월 1일에 설립되었다. 

 

2011년부터 해외봉사단 파견사업과 봉사단원 양성 교육 및 다수 연수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라오스, 탄자니아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NGO 봉사단 파견사업(동티모르, 몽골, 탄자니아), 몽골 프로젝트 봉사단파견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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