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데뷔 9년차 신인' 신보민, "꾸준하게 잘 치는 선수가 목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5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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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민(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입회 9년 만에 꿈에 그리던 정규 투어 무대를 밟게 된 신보민이 '데뷔 9년차 신인'으로서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축구와 육상선수로 활약하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신보민은 2012년 8월 KLPGA에 입회한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7월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신보민은 우승 당시 상황에 대해 "평소보다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두와 타수 차이가 크게 나서 우승까지는 생각도 못 했다."면서도 "친한 안지현 프로랑 연장전을 같이하게 됐는데, 이상하게 안 떨리는 거다. 들어갈 때부터 자신감이 있었다. 마지막 퍼팅이 기억에 남는데 그때도 하나도 안 떨렸다."고 돌아봤다. 

 

▲신보민(사진: KLPGA)

 

결국 신보민은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 순위 13위에 오르며 2021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KLPGA 입회 9년 만에 정규 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하게 된 것. 

 

신보민은 "2020년 목표가 꾸준하게 치는 거였는데 그걸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며 "올해는 꾸준하게 잘 치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생애 첫 정규 투어 시즌 목표에 대해 신인상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평균타수를 70타 이하로 내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신보민의 인터뷰 내용은 'KLPGA 멤버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LPGA 멤버스'는 KLPGA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보민(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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