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서, 여서정 따돌리고 전국체전 여자 체조 개인종합 우승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9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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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서울체고)가 여서정(경기체고)을 제치고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여자 기계체조 고등부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서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경기에 출전해 도마와 마루운동에서는 여서정에게 밀렸지만, 이단평행봉과 평균대에서 여서정을 앞지르며 4종목 합계 52.365점을 받아 51.999점을 받은 여서정을 0.366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51.799점을 얻은 엄도현(경기체고)이 차지했다.


여서정은 비록 개인종합 금메달은 놓쳤지만 주 종목 도마에서 14.63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내년 도쿄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이날 여서정과 엄도현이 이끄는 경기체고는 여고부 단체전에서 200.132점을 받아 서울체고(184.332점)와 광주체고(176.632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전국체전 남녀 기계체조는 10월 4∼10일 열리는 본대회에 앞서 사전 경기로 20일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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