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규 투어 '늦깎이 루키' 정지유 "시드 유지하는 것이 목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2-08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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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유(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무대에 데뷔하는 '늦깎이 루키' 정지유(하나금융그룹)가 KLPGA 월간 소식지 'KLPGA 멤버스'(KLPGA Members) 2021년 2월호 ‘스타 클로즈업’ 코너를 통해 집중 조명됐다. 

 

1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늦깎이 골퍼' 정지유는 골프를 시작한 단 2년 만에 ‘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12차전’을 통해 KLPGA에 입회하는 등 특별한 자질을 드러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지난 2015년 KLPGA에 입회한 뒤 5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기량과 경험을 축적하던 정지유는 2019년 열린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50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0년 정규 투어의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지난해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가장 바쁜 시즌을 보냈다. 

 

특히 지난해 7월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더해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상금순위 6위로 2021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그리고 정지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하나금융그룹’의 메인 후원을 받게 됐고, 의류 스폰서 역시 크리스에프앤씨의 마스터바니에디션으로 확정되며 안정적인 투어 생활을 시작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정지유는 'KLPGA 멤버스'를 통해 “지난 시즌에는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정규투어 시드도 얻어 만족스러웠다."며 "올 시즌에는 시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겨울 동안 체력을 올리는 데 주력해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늦깎이 루키'로서 각오를 내비쳤다.

 

▲정지유(사진: KLPGA)


이밖에 이번 인터뷰에서는 정지유가 지난 시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림투어 생애 첫 승을 달성했을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정지유의 골프 인생과 골프를 대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회원 소식지인 ‘KLPGA Members’를 제작하여 회원 및 관계자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KLPGA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PDF 버전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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