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유럽파' 지소연·조소현 귀국...2주간 자가격리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4-03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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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소연 조소현(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유럽 주요 국가의 프로축구 리그가 시즌 일정을 중단한 가운데 지소연(첼시), 조소연(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금민(맨체스터시티)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도 속속 귀국, 국내에서 리그 재개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소연과 조소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잉글랜드 남자 프로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와 여자 리그인 슈퍼리그(WSL)는 이달 30일까지 중단된 상태. 

 

하지만 현재 영국에서 3만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3천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리그 재개 시기는 물론 리그 재개 여부 자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구단과 상의하에 당분간 한국에서 지내기로 했다. 모든 입국자는 2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이들도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인 지소연은 공항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았다.

이들 외에 이금민은 이미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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