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오픈] '노보기 9버디' 지은희, 한진선과 1R 공동 선두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6-04 16: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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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0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지은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첫 날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진선은 4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9언더파 63타로 경기를 마쳐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한진선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지은희는 2번 홀부터 4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초반 기세를 올린데 이어 6번 홀과 7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9아냈고,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이어 후반 라운딩에 나선 지은희는 11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두 타를 더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날 마지막 버디를 기록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지은희는 이날 해외파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지은희는 지난 1월 26일 끝난 게인브릿지 LPGA 이후 131일 만에 정규 대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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