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림, 전국체전 여자 3,000m 장애물 한국新 '10분9초87' 우승

김찬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8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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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림(사진: 연합뉴스)
조하림(경주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여자 3,000m 장애물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하림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독주를 펼친 끝에 10분9초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2위 남보하나(경산시청, 10분34초56)와의 격차는 무려 25초 이상이 났다. 

 

조하림의 결승 기록은 지난해 10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10분11초00의 한국기록을 0.44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 

 

지난해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이 종목 한국 신기록(10분17초31)을 작성했던 조하림은 1년 남짓한 기간에 세 차례나 한국 기록을 작성한 셈이 됐다. 

 

조하림은 우승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연습해야 계속 발전할 수 있다"며 "9분대 진입을 목표로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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