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대표팀, 亞선수권 예선 전승...7일 카자흐스탄과 결승행 다툼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6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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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사진: 아시아 핸드볼협회 소셜 미디어 캡쳐)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조별예선에서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일본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장신군단’ 중국을 24-21, 3골 차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로써 예선 리그 4전 전승을 기록, B조 1위를 확정 지으며 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결승행을 다툴 상대는 A조에서 3승1패로 2위를 차지한 카자흐스탄. 

 

한국은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선수권에서 13번이나 우승한 아시아 최강이지만, 카자흐스탄 역시 2002년과 2010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만치 않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상대 전적은 20승2패로 한국의 절대 우위. 

 

한국은 올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을 34-22로 여유있게 이긴바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은 한국에 비해 전체적인 신체 조건에서 우위에 있으나 어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한국이 한 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전은 오는 7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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