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5년 만에 새 앨범 내고 콘서트 무대 오른다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0 16: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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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슬리스프레셔스

 

가수 이상은이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10일 기획사 유슬리스프레셔스에 따르면 이상은은 내달 2일 미니앨범 '플로'(fLoW)를 발표하고, 9일부터 이틀간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슬로 플로'(Slow fLoW)란 타이틀로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2014년 발표한 15집 '루루'(lulu) 이후 5년 만의 새 앨범인 '플로'는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이능룡, 박성도, 강이채가 편곡에 참여했다. 흐르듯 살고, 흐르듯 노래하는 이상은의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이 담긴 6곡이 수록됐다.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프로그램의 65번째 무대로 진행되는 이상은의 신보 발매 기념 콘서트는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그의 음악 인생 30여년의 수많은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신보에서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은과 무대를 꾸민다. 

 

이상은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받으며 가요게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사랑해 사랑해', '해피 버스데이', '언젠가는' 등의 히트곡을 냈으나 1991년 홀연히 미국 뉴욕으로 떠나 미술을 공부했고, 다시 일본에서 '리채'란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하다 귀국했다.


이상은의 6집 '공무도하가'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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