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한국 온다...9월 내한공연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8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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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내한공연 포스터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한국에 온다.  

 

공연기획사 AIM은 한스 짐머가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출신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한스 짐머는 블록버스터 액션부터 판타지, 코미디, 서정적인 드라마와 로맨스까지 130편이 넘는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발표했다. 

1988년 데뷔작인 '레인맨' OST로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된 그는 이후 '라이온킹', '한니발',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영화에서 영화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작품들을 다수 작곡했다. 

특히 1994년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으로 제37회 그래미어워드 2관왕, 제52회 골든글로브 작곡가상, 제6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는 등 수많은 시상식을 휩쓸었다. 

지난 2017년 국내 음악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국 팬들을 만나기도 했던 한스 짐머는 이번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자신이 작곡한 주요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영화 속 감동의 추억을 되살릴 예정이다.

티켓은 다음 달 2일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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