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결혼 3년 만에 파경...22일 협의 이혼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5-28 15: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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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커플 조윤희와 이동건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조윤희 측의 발표 직후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동건 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난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12월 딸을 낳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는 듯 했던 두 사람이지만 여러 이유로 끝내 이혼의 길을 선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헤어질 결심을 하고 가급적 서로에게 상처를 덜 주는 방식으로 이혼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했다. 양측은 이혼에 합의하고 각각의 변호사들을 통해 재산 분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지난주에 변호사들과 양쪽이 만나 관련 사항을 마무리했다"며 "그간 협의를 진행하면서 큰 다툼은 없었다"고 전했다.

3개월간 숙려 기간을 갖게 되는 두 사람은 각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결혼 이후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다. 재산 분할 등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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