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복싱 통해 얻은 삶의 동력...화제의 여성 스포츠 영화 '파이터' 내달 개봉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2-22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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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주연 배우 임성미,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수상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화제의 독립 영화 <파이터>가 내달 18일 개봉된다. 

 

<파이터>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에서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동시에 거머쥐고,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2021) 제너레이션(Generation) 부문 14플러스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주연 배우 임성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단편 <연애다큐>(2015), tvN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스타트업] 등 영화,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내공을 쌓은 데뷔 13년 차 배우로 국내에선 보기 드문 여성 스포츠 선수와 복싱을 소재로 그린 성장 드라마 <파이터>를 통해 "난이도 높은 양가감정들을 고요한 집중력으로 한 호흡도 지나치지 않고 구현했다"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파이터>를 연출한 윤재호 감독은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단편 <약속>(2010),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히치하이커>(2016), 제12회 취리히영화제 골든아이상, 제3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 <마담B>(2016)을 연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드는 '코리안 뉴 시네아스트'로 통하는 연출자다. 

 

얼마 전 여자 야구 선수를 소재로 한 영화 <야구소녀>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 데 이어 복싱을 소재로 한 또 한 편의 여성 스포츠 영화 <파이터>가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가와 흥행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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