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컬쳐스튜디오 성인취미발레단, 제 2회 부산발레페스티벌 무대 올라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2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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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참가 발레단 중 유일한 성인취미발레단
▲제2 발레페스티벌 무대 위의 메시아 컬쳐스튜디오 발레단과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안주원, 박선미 무용수 ⓒMessiah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소속 무용수(안주원, 박선미) 들과 서울 발레시어터, 부산 발레시어터 등 국내 유수의 프로 발레단, 그리고 취미발레인들이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드는 제 2회 부산 발레페스티벌이 18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부산 발레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총 70분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개의 발레단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참가 발레단 중 메시아컬쳐스튜디오는 유일한 성인 취미 발레단으로 참가하여 프로발레단 사이에서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줬다. 

 

무용복 브랜드 메시아에서 운영하는 메시아컬쳐스튜디오는 올해 처음 발레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발레단원들 모두 본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공연 준비에 매진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라바야데르> 쉐이즈 3인무 (정자인, 김아름솔, 이수진)와 <파드꺄트르> 4인무 (김현경, 박지현, 장예진, 김채롱) 작품을 선보였다. 

메시아컬쳐스튜디오 서주희 센터장은 “성인취미발레단이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및 국내 프로 발레단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발레를 시작한 지 6개월 된 단원부터 1년 이상 된 단원까지 짧은 시간에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다행히 무대에서 우리 단원들의 노력이 표현된 것 같아 기쁘고, 무엇보다 같이 고생한 단원들이 너무 고맙고, 단원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시아 김성준 대표는 “무용복 브랜드로서 늘 무용의 대중화를 꿈꿔왔다."며 "전공자들의 영역에서 일반인들의 일상으로, 기업으로서 더 많은 인프라를 조성하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시아는 올해 발레전문 교육기관인 메시아 컬쳐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아 컬쳐스튜디오는 무용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유아발레, 초등전공, 성인취미발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 부산진구의 본점에 이어 부산 해운대구에 2호점인 센텀시티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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