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여성 파이터 임수정, 해설자로 만난다...9월 APEX 대회 중계 참여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6 15: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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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사진: 에이펙스)
국내 1세대 여성 격투기 파이터 임수정이 해설자로 팬들을 만난다. 

 

임수정은 오는 9월 1일 경북 상주에서 개최되는 입식 격투기 대회 '에이펙스(APEX) 챔피언십 4개국 국제대회' 중계방송의 해설을 맡았다. 

 

임수정은 입식 격투기 K-1 무대에서 활약한 여성 파이터로 빼어난 기량은 물론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대한무에타이 밴텀급 챔피언, 네오파이트 52KG 챔피언, 더 칸2 여성4강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을 지낸 임수정은 현재 후배들을 지도하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 ‘친절한 수정씨’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수정과 함께 또 한 명의 국내 1세대 여성 파이터로 꼽히는 김태경은 심판으로 나선다. 

우슈·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격투기 밴텀급 챔피언과 킥복싱 플라이급 챔피언을 동시에 보유했던 김태경은 2007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FMA 세계 무에타이 챔피언쉽 대회에서 한국인 남·녀 선수 출전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김태경은 에이펙스 대회 심판으로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한편, 에이펙스 챔피언십 4개국 국제대회는 EMA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TAS(타스)등이 후원하는 입식격투기 대회로 9월 1일 오후2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진행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녹화중계)와 네이버스포츠, TAS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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