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산울림, 소극장 개관 35주년 기념 프로그램 취소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4-06 15:24:30
  • -
  • +
  • 인쇄

 

극단 산울림이 소극장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산울림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관객과 배우들의 안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던 소극장 개관 35주년 기념 아래 프로그램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당초 산울림을 소극장 개관 35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산울림 소극장을 빛낸 여배우 윤석화의 이야기', '산울림 편지콘서트, 불멸의 명곡들', '산울림 고전극장, 과거로부터 새로움을 발견하다', '관객을 기다리며 : 내가 기억하는 산울림 소극장'을 기획했다. 

산울림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2주간의 '잠시 멈춤' 에 적극 동참하는 바, 다시 열심히 준비하여 5월에 소극장 개관 3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과 전시로 찾아뵙겠다. 모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고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