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프레시젼 ‘지기’ 무전송신시스템, 자전거 라이딩 수신호 단점 없앴다

배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6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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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개인적으로 즐기는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동호회 단위로 교외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도 많아지는 중이다. 

 

개인 라이딩과 달리 동료들과 함께 하는 라이딩은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지만 이동 중 커뮤니케이션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영일프레시젼은 자전거 라이딩용 ‘지기(Jeegy)’ 무전송신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무전송신버튼을 만들어냄으로써 단체 라이딩에서 나타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불편을 해결해 눈길을 끈다. 

 

자전거에는 방향 지시등도 없기 때문에 자전거 운전자들은 이 수신호 동작을 익히고 이를 이해해야 하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두에서 말미까지 똑 같은 신호가 전달되어야 한다. 

 

하지만 수신호를 위해 라이딩 중 한 손을 떼면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 선두와 말미의 거리가 너무 떨어질 경우 수신호는 무용지물이 되기도 한다. 


최근 선보인 지기 무선송신시스템은 단체 라이딩 시 수신호에 의존해 미리 약속한 제스쳐로 간단한 의사소통만 하던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시스템 구성품인 무전송신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헤드셋을 통해 무전기나 전화기처럼 자율 대화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디바이스. 

 

전용 ‘지기’ 무전송신버튼과 지기 골전도 헤드셋, 앱인 지기 톡 서비스로 무선송신 시스템이 구성된다.

지기 무전송신버튼은 자전거 핸들부에 부착해 버튼을 누름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며, ‘지기’ 골전도 헤드셋은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되어 귀에 편하게 안착되고 29.5g의 초경량이라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지기 톡 서비스 어플은 무전기능은 물론 채팅, 사진, 동영상 공유 기능처럼 일반적인 소통 앱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무전송신버튼과 헤드셋은 동시에 함께 구매가 가능하며 앱은 무전송신버튼 구매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개발사인 ㈜영일프레시젼은 자전거 전용 스마트기기를 개발, 보급하는 대표기업으로써 단체 라이딩 시 가장 불편함을 감수하던 부분인 수신호 동작을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당 시스템을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기 무선송신시스템을 개발한 ㈜영일프레시젼 관계자는 “무선 송신시스템은 자전거 단체 라이딩 시 유용하지만 특징과 장점을 생각한다면 여럿이 함께 하는 대부분의 레포츠나 이동수단 이용 시와 같이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갖고 있다”며 “지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 시스템 외에도 자전거 도난방지기, 자전거속도계 등 자전거 라이딩 시 유용한 첨단 제품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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