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세계 1위’ 오사카, TIME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마수연 / 기사작성 : 2019-04-18 15:20:08
  • -
  • +
  • 인쇄
▲ 사진 : TIME 공식 홈페이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나오미 오사카(일본)이 매거진 TIME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오사카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된 TIME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테니스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그랜드슬램 백투백 우승을 달성하며 남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에 여자 테니스의 ‘전설’ 크리스 에버트(미국)가 오사카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에버트는 TIME지를 통해 “처음 그랜드슬램 챔피언에 오른 선수들은 대개 다음 대회에서 부진하다. 하지만 오사카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며 오사카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에버트는 오사카가 아이티-일본 혼혈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챔피언 자리를 지킬 오사카만큼 세계화되고 다문화적인 우리의 미래를 잘 보여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그가 가지는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