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프로당구 LPBA 투어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출전...김가영과 맞대결 관심

김찬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0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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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사진: PBA)
전 포켓볼 국가대표 차유람이 3쿠션 프로대회에 출전한다.

한국프로당구투어(PBA)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유람이 여자프로당구투어(LPBA) 2차 대회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PBA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인 차유람은 2000년대 중·후반 탁월한 기량은 물론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 '포켓볼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차유람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를 거쳐 2010 세계 9볼 암웨이 오픈과 2011 세계 9볼 베이징 오픈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2009년과 2013년에는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12년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10볼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 2013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포켓 10볼 우승 등 수 많은 입상 기록을 남겼다. 

 

이후 결혼과 출산으로 현역 무대를 잠시 떠났던 차유람은 3쿠션으로 전환했다.

 

차유람이 출전하는 이번 LPBA 2차 대회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에는 지난 달 LPBA 1차 대회 파나소닉 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해 4강에 올랐던 김가영도 함께 출전할 예정이어서 두 선수의 자존심을 건 우승 경쟁도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차유람은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에 초청해 주신 신한금융투자에 감사 드린다. 오랜만에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 2차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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