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오픈] '노보기 9버디' 최혜진, 발동 걸렸다...시즌 첫 승 '청신호'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6-05 1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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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사진: KLPGA)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전관왕 최혜진이 2020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둘째 날 시즌 첫 승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혜진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무려 9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전날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는 데 그친 최혜진은 이날 무려 9타를 줄임으로써 2라운드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현재 2라운드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최혜진은 이날 4타를 줄인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라운딩을 시작한 최혜진은 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인 뒤 후반 라운드에 돌입했고, 1~2번 홀, 그리고 7~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6타를 줄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 9타를 줄인 가운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5승을 거둔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지난해 11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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