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호, 외국인 코치진 확정… 대표팀 구성 완료

마수연 / 기사작성 : 2019-04-30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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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IVB

 

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며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외국인 코치진을 확정하며 대표팀 구성을 완료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테파노 라바리니(스페인) 감독, 강성형 코치, 김서연 트레이너와 함께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 외국인 코치진을 발표했다.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합류하는 외국인 코치진은 총 3명으로, 모두 라바리니 감독의 추천으로 선임되었다.


먼저 스페인 출신의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가 코치로 라바리니 감독을 지원한다. 세자르 코치는 스페인 여자대표팀을 거쳐 지난 시즌 이탈리아 여자리그의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 팀을 지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여자대표팀 트레이너 출신으로, 현재는 이탈리아 남자리그의 루베 시비타노바 트레이너로 몸 담고 있는 마시모 메라시(이탈리아)가 체력 트레이너로 합류한다. 전력 분석에는 이탈리아, 불가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안드레아 비아시올리(이탈리아)가 힘을 보탠다.


현재 소속팀 일정을 소화 중인 이들은 각자 일정을 마무리한 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곤잘레스 코치와 메라시 트레이너는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5월 둘째주 중으로 입국해 팀에 합류하며, 비아시올리 전력분석은 6월 중 대표팀으로 들어온다. 비아시올리의 합류 전까지는 토마소 바르바토(이탈리아) 전력분석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28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었다. 이들은 5월 21일부터 5주 일정으로 열리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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