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PO 앞둔 여자축구대표팀, 18일부터 강진·서귀포 소집 훈련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1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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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을 위해 중국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막바지 전력 다지기를 위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강진에서, 이후 다음 달 18일까지 서귀포에서 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팀 소집은 지난해 11월 부산 훈련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한국 여자축구는 지난해 2월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조 1위에 오르며 B조 2위 중국과의 PO를 남겨두고 있다. 1차전은 2월 19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같은 달 24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중국을 꺾고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낸다면 한국 여자축구는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새 역사를 쓴다.

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은 시즌 중인 외국 리그 소속 선수들을 제외하고 26명을 불러들여 기량을 점검한 뒤 최종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이번에 소집되는 26명의 선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GK = 김정미(현대제철), 윤영글(한수원), 강가애(세종 스포츠토토)
▲ DF = 김혜리, 임선주, 심서연(이상 현대제철), 어희진(스포츠토토), 추효주(수원도시공사), 박세라, 이세진(이상 한수원), 권하늘(보은상무)
▲ MF = 권은솜(수원도시공사), 박예은, 전은하(이상 한수원), 장슬기, 이민아, 이영주(이상 현대제철)
▲ FW = 강채림(현대제철), 문미라, 여민지(이상 수원도시공사), 김상은, 최유리(이상 스포츠토토), 손화연(창녕 WFC), 조미진(고려대), 이정민(위덕대), 이은영(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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