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챔프전 MVP' GS칼텍스 러츠, 차기 시즌 트라이아웃 불참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6 14:04:25
  • -
  • +
  • 인쇄
▲ 메레타 러츠(사진: KOVO)

 

GS칼텍스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초의 '시즌 트레블(3관왕)' 달성을 이끈 '소소츠 삼각편대'의 한 축인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를 차기 시즌인 2021-2022시즌에는 볼 수 없게 됐다. 

 

GS칼텍스는 6일 "러츠가 2021-2022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멋진 활약으로 GS칼텍스 팬 여러분께 트레블이라는 선물을 안긴 러츠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2019-2020시즌 GS칼텍스에 입단한 러츠는 V리그 여자부 최장신(206㎝) 선수로서 특유의 높이를 활용한 고공 폭격을 앞세워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1천532점(공격 성공률 42.76%)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3경기에서 78득점 하며, 이소영과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러츠가 새 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GS칼텍시는 비시즌 기간동안 러츠를 대체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를 찾아 영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GS칼텍스는 또한 소소츠 삼각편대 중 이소영과 강소휘 '소소 자매'마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음에 따라 이들을 팀에 잔류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따.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

  • 관절1
  • 관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