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가영, 프로당구 팀리그 1라운드 MVP 선정...승률 7할 '공동 1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5 1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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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사진: PBA)

 

역시 김가영이었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프로당구 팀리그의 첫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당구연맹(PBA)은 15일 김가영이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제 1라운드 MVP에 선정 됐다고 발표했다. 

김가영은 1라운 5경기 전경기에 출전하여 7승 3패 승률 7할로 이미래(TS·JDX )와 공동 선두, 에버리지 1.159로 여자 선수들 가운데 1위, 득점 성공율 51.8% 등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신한알파스팀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려놓았다.

김가영은 6개팀 가운데 여자선수로서는 유일하게 팀 리더를 맡아 경기력 뿐 만 아니라 팀 리그가 생소할 수 있는 팀원들을 원만히 이끌며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프로당구 팀리그 첫 MVP의 영예를 안은 “예상치 못했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훌륭한 선수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도 없지 않다. 가장 먼저 부족한 저 때문에 맘고생 많이 한 우리 팀원들과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스타트를 잘 끊은 만큼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PBA 팀리그 라운드 MVP선정방식은, 매 라운드별로 상위랭킹 1,2위 팀중에서 개인성적 우수 선수들 가운데 경기력이외에 팀운영에 대한 팀기여도등을 평가하여 PBA 경기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김가영의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제 1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반에 PBA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PBA 팀리그 2라운드는 9월 21일(월)부터 고양 빛 마루 방송센터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PBA 팀리그는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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