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세계선수권 예선서 세계 신기록 2개 명중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6-11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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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사진: 세계양궁연맹)

 

한국양궁 에이스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세계선수권 예선라운드에서 2개의 세계신기록을 명중시켰다. 

강채영은 11일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예선라운드에서 6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강채영은 자신이 지난해 5월 터키 양궁 월드컵에서 세운 691점의 세계기록을 1점 경신한 세계 신기록.  

강채영은 남자부 1위로 통과한 이우석(국군체육부대·696점)의 기록과 합산한 혼성팀 예선 기록에서도 1388점을 쏴 지난달 양궁월드컵에서 최미선·이우석이 작성한 1368점을 20점이나 뛰어넘었다.

여자부에서 강채영이 1위로 통과한 가운데 최미선(순천시청)이 676점으로 6위, 장혜진(LH)은 673점으로 7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팀은 이들 세 명의 합산으로 이뤄지는 단체전에서도 2041점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 남녀 모든 궁사들은 개인전 예선 8위 안에 들어 32강전으로 직행했다. 단체와 혼성전에서도 4위 안에 들며 24강전을 치르지 않고 16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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