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주인공들과 시원한 휴가를...'코믹콘 서울 2019' 2일 개막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8-01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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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9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인공들과 '스타워즈'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보고 각종 피규어와 관련 캐릭터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9’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과 D홀에서 개최된다.

 

코믹, 게임, 영화, 캐릭터, 피규어,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코믹콘은 뉴욕과 파리, 런던, 시드니 등 세계 30개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브랜드 행사로 서울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 ‘코믹콘 서울’은 80주년을 맞이한 ‘마블 코믹스’ 테마로 진행된다.

올해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연이어 영화가 흥행한 마블은 이번 코믹콘의 메인 테마인 마블 코믹스 80주년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대흥행을 기념하는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 한켠에서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와 다채로운 마블 굿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코믹콘에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맨티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방문해 팬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마블 코믹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코믹콘 서울 2019’ 커버 이미지를 작업한 이인혁 작가의 사인회·라이브 드로잉 세션을 비롯해 방송인 유병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마블 토크 등 팬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디즈니코리아는 또 우주 SF물의 원조 ‘스타워즈’ 테마존도 운영한다.

 

아울러 이용신, 남도형 등의 국내 유명 성우와 해외 코믹스 작가 윌스 포타시오, 마블 일러스트레이터 이인혁, SNS에서 큰 인기를 얻은 짤툰, 떼떼 작가, 그리고 유명 게임 스트리머 이펙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DJ 존에서는 애니메이션송 전문 DJ 스나모리 타케테루, 시티팝과 레트로 전문 DJ로 유명한 나이트템포와 디스코 음악 전문 DJ 타이거 디스코의 멋진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사들이 보는 히어로의 정신 분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탐구', '게임으로 먹고 사는 법',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마블 영화', '특수분장사의 라이브 좀비 분장', '글로벌 코스플레이어의 전문 토크쇼', '히어로 되는 법', '외국인이 보는 왕좌의 게임' 등도 다른 행사에서는 즐길 수 없는 코믹콘 서울만의 독특한 세션들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마블 시리즈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덕력고사', 그라피티처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월', 좋아하는 캐릭터에 나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는 '컬러링 존', 콘솔 게임이 가득한 '프리 플레이 존', 아쉽게 놓쳤던 드라마를 정주행 할 수 있는 '사일런트 시네마' 등 전시장 곳곳에서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게임,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 컨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회사들의 부스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화면으로만 보았던 굿즈들과 각양각색의 콜라보 제품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믹콘 서울 내의 예술의 거리인 '아티스트 앨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까지 빠짐없이 만나볼 수 있다.

코믹콘 서울의 새로운 시도도 주목해 볼만 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이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코스플레이 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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