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론코바-부샤드,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 와일드카드 받았다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5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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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8강에 오르며 '엄마 파워'를 보여준 츠베타나 피론코바(헝가리, 156위)와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미녀 테니스 스타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167위)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

 

프랑스 테니스협회는 15일 올해 프랑스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게 된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츠베타나 피론코바(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피론코바는 2017년 윔블던 4강에 오른 뒤 결혼과 출산 등의 이유로 코트를 떠났다가 올해 US오픈을 통해 복귀, 단식 8강까지 진출했다.

 

지난 3년간 투어 대회를 출전하지 않은 관계로 피론코바는 WTA 홈페이지에서 각종 기록 표시되지 않았고, 랭킹 역시 없는 상태로 대회에 출전해 8강에까지 진출함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랭킹에서 15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윔블던 준우승자 부샤드는 최근 부진했으나 13일 끝난 WTA 투어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올라 파트리샤 마리아 티그(루마니아, 58위)에 역전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샤드가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6년 3월 말레이시아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4년 6개월 만이다.

 

▲유지니 부샤드(사진: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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