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일, 레이싱 모델부터 코스튬 모델까지...팔색조 매력 눈길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1 1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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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나일 인스타그램

 

주나일은 코스튬 플레이 모델부터 레이싱 모델, 그리고 격투기 무대를 누비는 라운드걸까지 활동 영역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예 모델이다.

주나일은 몇 년 전 게임 전문 전시회인 지스타 행사장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펼치는 모델들에 반해 모델의 꿈을 꾸게 됐다.

평소 게임을 즐겨 했고, 게임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던 그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사진: 주나일 인스타그램

 

"게임을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친오빠와 같이 게임을 하곤 했죠. 지금도 여가 시간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을 즐겨하고 있어요. 지스타를 갔던 이유도 게임을 좋아해서 였어요. 그래서 게임 코스튬 플레이도 굉장히 좋아해요."

 

주나일은 캐나다 유학중 우연한 기회에 북미 최대의 모터쇼인 '오토쇼'에 한 업체의 홍보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모델 활동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주나일 인스타그램

 

이후 국내에서 각종 화보 모델과 코스튬 모델로 활동하던 주나일은 올해 8월 국내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인 '블랑팡 GT월드챌린지 아시아'에 대회 운영본부 소속 레이싱 모델로 참여하면서 레이싱 모델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아무래도 월드챌린지이다보니 외국 선수 분들과 외국 관계자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경기였어요. 그래서 영어 통역이 가능한 레이싱모델이 필요한 상태였고 캐나다 유학 덕분에 영어가 가능했기 때문에 데뷔를 할 수 있었죠"

 

늘씬한 몸매에 개성있는 외모, 그리고 영어에까지 능숙했던 주나일은 당시 모델로서 첫 무대였음에도 훌륭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고, 당시의 경험은 이후 모델로서 활동하는 데 큰 자양분으로 작용했다.

 

▲사진: 주나일 인스타그램
이후 주나일은 '2019 오토살롱위크', '태백 드래그레이스 레이싱' 등 자동차 관련 행사와 레이싱 대회를 통해 레이싱 모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성남에서 열린 '미르메퀸 아시아 챔피언쉽 킥복싱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링 위를 누비는 경험을 쌓기도 했다.

1~2년 남짓한 짧은 기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주나일에게 내년은 레이싱 모델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싶은 해다. 일단 이루고 싶은 일은 레이싱 팀의 전속 모델이 되는 것.

"2020년도에는 저도 팀 전속 레이싱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에요. 꼭 좋은 기회가 있어서 경기장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목표랍니다. 방송에도 관심이 많은데 게임을 좋아하니 방송과 접목시켜 게임방송 하는 것도 하나의 꿈이에요."

아직 2019년이 두 달 가까이 남았지만 주나일의 마음은 이미 2020년에 도착해 있는 듯하다. 

 

▲사진: 주나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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