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바티, 페드컵 1차전 단-복식 3연승… 호주 준결승 진출 견인

마수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1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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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애슐리 바티 인스타그램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 13위)가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에서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호주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바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애쉬빌에서 열린 페드컵 월드 그룹 1차전 미국과의 1경기, 3경기, 5경기에 출전하여 모두 승리를 거뒀다.


1경기에서 소피아 케닌(37위)를 만난 바티는 강한 서브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2-0(6-1, 7-6)으로 승리했다. 바티는 1경기에서만 10개의 에이스와 11개의 위너로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호주의 대회 첫 승리를 안겼다.


3경기에서도 그는 매디슨 키스(17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4, 6-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티는 지난 2017년 ‘프랑스 오픈’ 1회전에서 키스에게 패배했던 것을 완벽히 만회했다.


마지막 5경기 복식에 프리실라 혼(143위)과 함께 나선 바티는 ‘복식 톱 랭커’ 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다니엘 콜린스(23위)-니콜 멜리샤(688위) 조에 세트스코어 2-0(6-4, 7-5)으로 승리했다.


이날 바티는 출전한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호주를 월드 그룹 4강에 가장 크게 일조했다.


바티의 활약으로 준결승에 오른 호주는 벨라루스와 결승행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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