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 11주 연속 세계랭킹 1위...렉시 톰슨은 2위 탈환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6-18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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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진영 인스타그램


고진영이 
11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켜낸 가운데 상위권 순위가 요동쳤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랭킹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평점 7.63점을 받아 11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최근 3주간 뛰어난 성적을 거둔 렉시 톰슨(미국)은 2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0일 끝난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톰슨은 17일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최근 3개 대회에서 ‘준우승-우승-준우승’을 기록했다.  

 

그 결과 톰슨은 LPGA 평점 6.73포인트를 받아 호주교포 이민지(6.62점)와 한국의 박성현(6.27점)을 3위와 4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작년 4월 이후 1년 2개월 만의 2위 복귀다.  

 

▲사진: 렉시 톰슨 인스타그램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시즌 두 번째이자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세계랭킹 5위(6.01점)가 됐다.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순위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계 6위(6.01점)로 올라섰고, 이정은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각각 2계단씩 하락한 세계 7위와 8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5.12점으로 세계 9위, 박인비는 5.09점으로 세계 10, 김세영은 4.91점으로 세계 11위를 유지했다.

1타 차로 LPGA 투어 첫 우승을 놓친 오수현은 세계 74위로, 1주 전보다 2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16일 대한골프협회(KGA) 주관의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 세계랭킹이 21계단이나 껑충 뛰어 5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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