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나-김혜린, 배드민턴 월드투어 중국오픈 4강행 '돌풍 진행중'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9-21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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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예나, 김혜린(사진: 신화통신=연합뉴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인 2019 중국오픈에 출전한 장예나-김혜린 조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랭킹 53위 장예나-김혜린 조는 20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김소영-공희용 조를 세트 스코어 2-1(21-14 7-21 24-22)로 누르고 준결숭에 진출했다.

 

전날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킨 장예나-김혜린 조는 이날도 올해 스페인 마스터스, 뉴질랜드 오픈, 일본 오픈 금메달,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와 대만 오픈 은메달 등 좋은 기세를 이어가던 김소영-공희용 조를 잡아내면서 돌풍의 행보를 이어갔다. 


장예나-김혜린은 21일 4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천칭천-자이판(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세계랭킹 6위 이소희-신승찬 조는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에 0-2(12-21 16-21)으로 패해 4강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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