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호,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출전…19일 세르비아 출국

마수연 / 기사작성 : 2019-05-15 1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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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IVB

 

스테파노 라바리니(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도쿄 올림픽 예선에 대비한 전력 다지기에 나선다. 

 

이번 VNL을 통해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대표팀은 19일 VNL 1주차 경기가 있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출국한다. 

 

이번 VNL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총 5주 동안 예선을 치른다. 이후 본선 개최국인 중국을 포함한 예선 성적 상위 5개 팀 등 총 6개 팀이 결선에 오르며, 7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VNL 출범 첫해였던 지난해 5승 10패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은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포함한 12개 핵심 팀 일원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현재 대표팀의 사정은 베스트 전력을 구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다. 


주축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휴식 후 3주차인 6월 초 미국에서 합류하는 가운데, 또 다른 전력의 핵심인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 라이트 박정아(한국도로공사)와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등이 부상과 수술 여파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과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 역시 무릎 재활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팀으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한국은 최상의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VNL을 치르게 됐다.

 

라바리니 감독은 현재 소집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거친 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VNL 5주차에서 최정예 멤버로 대표팀을 꾸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VNL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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