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세계육상] '레전드' 펠릭스, 개인 최다 메달 기록 일주일 만에 경신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7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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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육상의 '레전드' 앨리슨 펠릭스가 세계육상선수권 개인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일주일 만에 갈아치웠다. 

 

필리스 프랜시스, 시드니 매클로플린, 달릴라 무함마드, 웨이드라인 조나타스로 구성된 미국 여자 1,600m 계주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결선에서 3분18초92의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폴란드가 3분21초89로 2위, 자메이카가 3분22초37로 3위를 차지했다.

 

펠릭스는 결선에는 뛰지 않았지만 예선에서 역주를 펼쳐 미국의 결선 진출에 기여함으로써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13번째 금메달과 18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주에서는 예선과 결선에서 뛴 선수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한다.

 

미국 여자 계주팀은 경기 뒤 "앨리슨 펠릭스도 우승 멤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달 30일 혼성 1,600m 계주에서 개인 통산 12번째 금메달과 17번째 메달을 획득, 남녀를 통틀어 세계선수권 사상 개인 최다 금메달 획득 기록과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새롭게 썼던 펠릭스는 이로써 일주일 만에 이들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사진: 앨리슨 펠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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