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코리아랩, 대전 1인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일찍월짱’ 사업 실시

이유진 기자 / 기사작성 : 2020-11-30 1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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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하 대전CKL)은 올해 8월부터 대전 스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일찍월짱'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인지도가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여 대전에서 골드버튼(100만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유튜브 버튼)을 받는 스타급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업이다.

 

최초 선정된 10명의 크리에이터가 국내 대표 MCN 중 하나인 ‘트레져헌터’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부터 교육과 컨설팅을 받았다. 이 후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만든 콘텐츠로 경쟁하여 최종 5명의 크리에이터가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를 잡았다.

 

유튜브 ‘추언니’ 채널을 운영하는 창작자 추민수씨는 동안 외모로 화재가 된 실력있는 피트니스 전문가이자 24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헬스 유튜버 권혁은 건강과 남성 피트니스 중심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이 두 사람이 만나 남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방법과 두사람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대방출할 계획이다.

 

추민수씨는 “추언니 채널은 여성을 전문으로 한 '-12살 몸매 성형 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고 있는데 지금은 전반적인 건강, 미용 뷰티 정보를 다루고 있다. 벨리댄스 20년 경력과 피트니스 경력을 합쳐 장점만을 결합해 열심히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우연히 아들이 유튜브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 시작하게 됐지만 솔직히 처음엔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우연히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대전CKL 사업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여러 유튜버들을 알게 됐으며 강사진들이 많은 정보를 주는 등 정말 알차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멘토링이 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다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다는 게 안타깝다.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JAY TV’ 채널을 운영하는 창작자 임재선씨는 옛날 노래, 영화, 드라마 등 추억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공유하는 13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크리에이터다. 

 

이번에 전 아이돌 그룹 영턱스클럽 리드 보컬인 박성현과 만나 90년대 추억의 음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임재선씨는 “‘JAY TV’는 추억을 키워드로 가요뿐만 아니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서브컬처를 소개하는 채널이다. 내가 좋아하는 걸 먼저 해보자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하게 됐는데 내가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시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우연히 대전CKL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1인 크리에이터를 지원해주는 대전CKL의 사업을 알게 됐다. 직접 찾아가 상담도 받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혼자서 하는 직업이라 구독자들이 많다 해도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런데 대전CKL에선 나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은 공부가 됐다”며 “향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업을 알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처럼 대전CKL은 지역 내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다방면의 경험을 거쳐 보다 더 훌륭한 크리에이터들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앞으로도 유튜브 이외에도 패션, 웹툰 등 다른 분야에 있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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