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10월 12일 방송인 강남과 결혼...1년 열애 결실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9 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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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가 지난 1년간 사랑을 키워온 방송인 겸 가수 강남과 결혼한다.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상화, 강남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상화, 강남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화·강남 커플은 일찌감치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조율해 왔으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이 한국 귀화 절차를 밟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급물살을 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지난 5월 현역에서 은퇴한 이상화는 최근 추성훈과 광희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남은 2011년 MIB 멤버로 데뷔했고,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가수 태진아와 함께 첫 트로트 정규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발매하기도 한 강남은 지난 5월 MC 등이 대거 소속된 디모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향후 예능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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