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2020 '올해의 여자 선수' 최종 후보 5인 발표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12-04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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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데이, 하산, 제프치르치르, 로하스, 토마스-헤라(사진: 세계육상연맹 SNS)

 

세계육상연맹이 4일(한국시간) 2020년 올해의 선수 여자부 최종 후보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육상연맹에 따르면 여자 5,000m 세계 기록을 세운 레테센벳 지데이(에티오피아)와 '여자 선수들만이 뛴 하프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한 페레스 제프치르치르(케냐), 1시간 달리기에서 18,930m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난민 출신 육상 스타 시판 하산(네덜란드), 국제 실내외 대회 세단뛰기를 석권한 율리마르 로하스(베네수엘라), 100m 국제대회 7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일레인 토마스-헤라(자메이카) 등 5명이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가운데 지데이는 지난 10월 8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여자 5,000m에서 14분06초62를 기록, 티루네시 디바바(에티오피아)가 2008년 세운 14분11초15를 4초53의 종전 세계 기록을 5초 가까이 단축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제프치르치르는 10월 17일 폴란드 북부 그디니아에서 치른 세계육상연맹 하프마라톤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5분16초의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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