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우리은행 박혜진, 시즌 첫 라운드 MVP...통산 7번째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0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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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선정하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우리은행 박혜진(사진: WKBL)

10일 WKBL에 따르면 박혜진은 2라운드 MVP 선정을 위한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투표수 57표 중 35표를 얻어 22표를 얻는 데 그친 1라운드 MVP 박지수(KB스타즈)를 제치고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박혜진의 시즌 첫 라운드 MVP이자 통산 7번째 라운드 MVP. 앞서 박혜진은 2013-2014 1R에서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된 이후 2015-2016시즌에 1회, 2016-2017시즌에 2회, 2017-2018시즌에 2회에 걸쳐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박혜진은 2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5분 58초를 뛰며 17.6점 6.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4.3%(12/35)였다. 

 

박혜진은 지난 달 22일 OK저축은행전에서 26점을 넣으며 팀의 개막 6연승을 이끌었고, 사흘 뒤인 29일에는 청주 KB스타즈와의 시즌 두 번재 슈퍼매치에서 혼자 19점을 넣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달 2일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도 18점을 혼자 쓸어 담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용인 삼성생명에게 시즌 첫 패배를 당하기까지 개막 9연승을 달렸고, 그 중심엔 박혜진이 있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활약 속에 2라운드를 4승 1패로 마쳤고, 3라운드 한 경기를 마친 현재 KB스타즈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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