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못 받는다…'왜?'

류원선 기자 / 기사작성 : 2019-11-21 1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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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병역 특례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2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병역 이행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

 

국방부·병무청·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구성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예술·체육요원 제도 전면폐지 여부까지 검토했으나 현재의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체복무 혜택을 주지 않는 현행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AMA 등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도 수상을 하며 K팝을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을 포함 국위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에게도 병역 특례를 줘야한다는 요구가 있었으나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번 정부 심의 확정으로 방탄소년단의 입대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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