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무서운 10대’ 본드루소바, 오스타펜코 이어 할렙도 잡았다

마수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3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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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오픈’ 16강서 할렙에 2-1 승리… 8강 진출 ‘기염’
▲ 사진 : 마르게타 본드루소바 인스타그램

 

‘무서운 10대’ 마르게타 본드루소바(체코, 세계랭킹 61위)가 톱 랭켜를 연달아 잡으며 이변을 써내려갔다.


본드루소바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8달러)’ 여자 단식 16강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2위)에 세트스코어 2-1(6-2, 3-6, 6-2)로 승리했다.


앞서 3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22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던 본드루소바는 16강에서도 ‘대어’ 할렙을 잡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승리는 본드루소바의 커리어 사상 가장 높은 랭커를 상대로 거둔 승리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도 대회 16강까지 올랐던 본드루소바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대회 최고 성적을 새롭게 기록했다.


8강에 오른 본드루소바는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6위)와 4강행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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